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14 프로 TF 스카이블루 리뷰

이전 글에서 말했듯이 이번에 새로나온 디자인의 같은 풋살화를 가져왔습니다

사이즈는 앞의 베이퍼 프로14 tf 블랙과 같은 라인이기 때문에 245로 똑같이 주문!
사실 블랙도 신은지 얼마 안됐지만 새로나온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설 용돈도 받았겠다 냅다 사버렸다

풋살화는 눈에 띄는게 최고지만 그래도 형광 못지 않은 색깔이 마음에 들었고
아기자기한 포인트들이 마음에 들어 구매의향이 생겼다!
신고나서 전 작과 비교되는 점들이 조금있었고 마무리에 작성해보려 합니다

사진으로 구경먼저 해볼까요?! ~.~

처음 꺼내서 깨끗했을 때 찍은 새신발

형광등 조명아래 전체 샷

외측 스우시 사실 좀 요란한 듯 하지만,,

뒷꿈치 부분 고리와 스우시, 디자인에 한 몫하는 영어 멘트까지!

하이퍼 스크린 탑재, 전 작과 같지만 무늬가 달라졌다

엄지 발가락 부분은 결이 살짝 다르게 생긴 스크린이 탑재 되어있다

정면샷 가운데의 노랗고 귀여운 포인트, 끈 사이에도 보이는 노란 포인트 / 머큐리얼도 노랗게 포인트!

끈 삐져나오는 끝 부분에도 노란 동그라미@@

전작보다 아주 살짝 널널한 느낌이 납니다~

끈 맸을때 디자인

매듭은 옆으로 매줘야 고수의 느낌이 난다고 카더라,,

안쪽 뒤꿈치에 디테일한 디자인 짱귀:)

바깥 쪽 뒤꿈치에는 머큐리얼 포인트 짱귀 :)

거울 샷 대각선

거울 샷 정면

거울 샷 대각

거울 샷 - 뒤꿈치!

아직 몇번 안신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기 구부러지는 부분이 살짝 불편함

자연광에서의 밝기(같은 신발)

이렇게 사진으로 모아놓고 보니까 또 이쁘네,, ◠‿◠

먼저 전에 리뷰했던 블랙과 가장 큰 차이점!
블랙은 전에 나왔던 흰색, 형광색, 주황색과 같은 디자인으로 격자무늬의 스크린이 있고, 유연해서 터치감이 좋은 반면
이번에 하늘색은 그냥 줄무늬 모양으로 발등부분이 조금더 딱딱한 느낌이었다 (많이 신으면 유연해지긴 할 듯)
대신 감아차기가 조금 더 잘 먹는 느낌이다

그리고 처음 발 들어갈 때 뒷 부분에 고리가 생겨서 신발 신기가 수월해졌다!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신을 때 마다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다

만족도 100프로 💕

다음은 바지 아니면 아노락, 바람막이로 들고 오도록 할게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