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용품 리뷰 - 장비빨 삭스 1.0 (축구는 장비빨 논슬립 삭스 1.0)

두번째 양말 리뷰 입니다!!

이번에 제가 들고온 양말은 제가 처음으로 구매했던 기능성 축구양말 입니다 ㅎㅎ  사실 축구양말 하면 유니폼을 살때 서비스로 주시는 양말들만 신어왔었는데요, 제가 풋살을 시작하면서 이런 용품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템의 공식명칭은

장비빨 삭스 1.0 (축구는 장비빨 논슬립 삭스 1.0)이고, 가격은 17,000 입니다!

 

앞서 소개한 올댓부츠의 양말보다는 가격이 좀 있죠?

 

하지만, 가격이 비싼만큼 성능도 뛰어나다는 사실!

 

사이즈는 똑같이

 

S 230~250

M 250~270

L 270~290

 

이렇게 세 사이즈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먼저 사진 보시죠!

 

 

 

 

<전체> - 발목부분의 <ㅊㅈ>로고 디자인을 빼면 다른 디자인은 없습니다, 화이트와 블랙 컬러가 있는데 저는 무난하게 화이트!

- 이 양말도,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발목부분이 세로로 주름져서 발목을 잘 잡아줍니다!

 

 

 

 

 

<발등 부분> - 전의 올댓부츠에서는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주었던 부분이죠, 여기는 깔끔!

 

 

 

 

 

<발바닥 부분> - 사이즈가 표기되어 있고, 논슬립칩이 촘촘히 박혀있습니다!

 

 

 

 

 

<안쪽 발바닥 부분> - 제가 위에서 언급한, 가격이 비싸더라도 성능이 더 좋다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제가 가진 양말들 중 유일하게 안쪽에도 칩이 있는 양말입니다! 양말과 축구화사이의 미끌림방지를 해줄 뿐더러, 양말과 발바닥사이의 마찰도 줄여 줍니다!

 

 

 

 이 양말을 약 3개월간 신어보았는데요, 실착기간을 얼마 없을지는 모르지만, 내구성이 굉장히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 찾아보니 실리콘재질을 사용하지 않아서 인체에도 무해 하다고 하네요!

 

아무리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해도, 여러번 세탁하니까 약간 쭈굴쭈굴 하게 되긴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가장 만족하고 신고있는 양말입니다! 역시 돈은 배신하지 않아..

 

다음 양말은 준타스 축구양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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